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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리-喜秀追林

[유나] 허브마루 그리고 담화

by 삶은연어 2008.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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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쩍 술을 한잔 하자는 말이
많이 늘어버린 유나

근래 동방에 자주 들르며 후배들 사이에서
인기가 급상승끝에 절정으로 가고 있는 녀석

김광석씨의 이야기에
사람은 저마다 자기 무게를 지고 산다던 그 쉽고도 단순한 흔한말
하지만 깊게 가슴으로 후벼파던 그 목소리가 떠오른다.

졸업을 앞두고 친해져서 아쉬운 감이 없진 않지만
아무렴 어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