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어디든지19

4월에 정읍을 본 적이 있다면 3.5km를 쭈욱 달리는 벚꽃길 산책, 드라이브를 해본 사람이라면 절대 정읍을 잊을 수 없을 것. 내 3년간 등교길이었던 그 길 아름다운게 뭔지 모르던 내가 봐도 예쁘던 그 길 2022. 9. 22.
비가내린 한여름 설악산 여름휴가 죽기전에 꼭 보고 싶던 울산바위를 보러 강원도로 떠났다. 비가내려 울산바위는 제대롶 구경 못했고 통일전망대도 5분 지각해서 못들어 갔다. 위퀘양으로 카페투어도 제대로 못했고 흐린 날씨로 동해바다역시 잿빛이었다. 그래도 올라가면.. 혹시나 구름 위로 올라가게 되어 울산바위가 보이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했지만 도착지점에서는 2미터 앞도 분간이 어려웠다. 이런 날씨덕에 사찰까지 다녀오는 길이 덜 더웠던 것이 그나마 위안이랄까.. 2022. 9. 22.
영암 활성산 풍력발전(구서광목장) 높은 곳까지 차를 이용해 갈 수 있다는게 좋았음. 날이 좋아서, 바람이 약해서 무섭진 않았음 2018. 9. 30.
셀프웨딩 in나주산림자원연구소 우리들끼리 부르는 이름은 '나주수목원'이지만지도검색이나 내비게이션에는 산림자원연구소라고 해야 노출된다.광주와 나주 사이에 위치한.. 무더운 날씨였지만나무가 너무 울창했기 때문일까?그늘이 정말 많고 넓고 조용했다. 광주근교에 이런 곳이 있다는게 믿어지지 않을 만큼.. 지금까지 웨딩은 삼각대 설치하고 찍어왔지만이날 만큼은 대근이가 행차했다.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사진 그리고 이날 특별히 주희에게 버림받고 나를 따라온 예린이가 내 카메라로 찍은 사진 오른쪽 사진은 액자로 만들어 거실에 걸어뒀다. 그리고 돌아오기 막판에 담은.. 이 사진 액자로 뽑았다.대근이의 연출력이 돋보인다. 이 사진....마누라 눈썹만 안떨어 졌어도 완전 베스트인데 ㅠㅜ위 정면은 대근이가아래 측면은 내가 웨딩사진 잘찍는 방법은 딱잘라서 .. 2016. 8. 26.
[신혼여행] 발리자유여행 여행사를 통해 가는 발리 신행은 200만~350만문제는 이게 전부가 아니라 결국 가서 즐기면서 추가요금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걸려예비 마누라에게 양해를 구하고 발리 자유여행을 알아보기 시작했다. 구글과 bookong.com을 이용해 알아본 결과발리의 숙소는 한국과 같은 사양이라면 가격이 절반 이하.. 또한 택시를 하루 종일 렌트하는 비용은 8~10만원정도.. 어? 그냥 갈만 하네? 초행이지만 자유여행에 동의하고 함께 해준 마누라에게 감사.. 여행중 공항과 비행기에서..(싸게 가려고 홍콩경유를 택했다... 해외여행이 처음이라 홍콩도 멀리서나마 보고 싶어서~? ㅎㅎㅎ) 첫날은 우리가 새벽도착 예정이라덴파사르 공항에서 500m떨어진 숙소를 예약했다. 조식포함 40000원그냥 부킹닷컴에서 덴파사공항 .. 2016. 6. 24.
셀프타이머웨딩 - 고창학원농장 결혼을 앞두고 삼각대를 들고 다니며 찍고 있는 자가결혼사진 비온직후해질녘 이 두 가지 요소로 인해 사람이 없었다. 벚꽃이 많이 남아 있었다면뒤에 나무들도 아주 하얗게 예쁠텐데벚꽃은 이제 끝물 이런 방식으로 웨딩사진을 준비하는데 전적으로 동의하고 함께해주는 마누라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사랑해요~ 2016. 4. 19.
순천향매실마을 오전 6시 기상 오전 7:40분 출발 오전 9:10분 도착(초보운전) 이런 매실농원에 사람이 없다니.. 신기하도다. 처음 도착해 찍은 사진을 가장 마지막에.. 2016. 3. 30.
충주호 악어섬 도담삼봉.... 으로 만든 2560 바탕화면 힘든 여정이었다. 2014. 8. 20.
내소사 단풍놀이 이건 클릭해서 다음 사진으로~ 전북 부안군 내소사 날시가 좋았으면 뒤의 관음봉 사진도 담았을 건데 아쉽다. 2013. 11. 25.
무등산간봉진 산에 자주 다니고 싶다. 2013. 11. 25.
[고창] 뽕, 썰 고창 아침 일찍 가기루 했었는데 그냥저냥 좀 늦게 되따. 하루의 휴식이라는 면에서 아주 오랜만에 편안히 다녀온 감이 없잖아 있는데 대학시절 떠나던 때와는 많이 다른 느낌이다. 난 여전히 좀 피곤해도 젊고 싶다. 2010. 7. 2.
비오던 담양 + 메밀밭의 고창 내딴에 무언가를 가르쳐 보겠다고 이끌어 보겠다고 고생만 시켰지만 따라준 너희들이 정말로 눈물겹다 2007. 10.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