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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랑 전주 한옥마을 맛집 먹방도전 도착하자마자 풍남문 앞에서 한 컷 찍고 요기가 경기전 앞 다우랑왼편에 보이는 길로 들어가면 바로 길거리아가 보인다. 경기전 앞 길거리아의 바게뜨버거를 먼저 제 손이 커서 그렇지 실제로는 저렇게 안작아요.막은 그럭저럭.. 돈아깝진 않음 그리고 다시 경기전 바로 앞의 다우랑으로 턴 이 곳은 철판새우군만두가 유명한데.. 난 왠지 부추 군만두가 끌려서마누라는 새우, 나는 부추 이렇게 샀으나.. 부추는 정말 진짜 거의다 부추만 가득차 있다.부추잡채를 생각했던 나는 셀프 통수! 그리고 새우 만두 마누라가 이렇게 놀라도록 먹을만 했음..살짝 비싼만큼그 안에 새우를 가득 채웠기 때문인 듯 이래저래 놀다가 한옥마을 전체가 보고 싶어오목대에 올랐다. 오목대에서 내려오는 길에 바라본 한옥마을사진사들은 보통 겨울에 올라오는 .. 2016. 9. 27.
셀프웨딩 in나주산림자원연구소 우리들끼리 부르는 이름은 '나주수목원'이지만지도검색이나 내비게이션에는 산림자원연구소라고 해야 노출된다.광주와 나주 사이에 위치한.. 무더운 날씨였지만나무가 너무 울창했기 때문일까?그늘이 정말 많고 넓고 조용했다. 광주근교에 이런 곳이 있다는게 믿어지지 않을 만큼.. 지금까지 웨딩은 삼각대 설치하고 찍어왔지만이날 만큼은 대근이가 행차했다.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사진 그리고 이날 특별히 주희에게 버림받고 나를 따라온 예린이가 내 카메라로 찍은 사진 오른쪽 사진은 액자로 만들어 거실에 걸어뒀다. 그리고 돌아오기 막판에 담은.. 이 사진 액자로 뽑았다.대근이의 연출력이 돋보인다. 이 사진....마누라 눈썹만 안떨어 졌어도 완전 베스트인데 ㅠㅜ위 정면은 대근이가아래 측면은 내가 웨딩사진 잘찍는 방법은 딱잘라서 .. 2016. 8. 26.
이순민&정영주 결혼식에 오세요 "이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여 저희 두 사람이 평생을 함께 하기 위해 여러분을 모시고결혼식을 하고자 합니다. 오셔서 기쁜마음으로축복해 주세요. 신랑 - 이태진, 김옥자의 장남 순민신부 - 정신조, 김인임의 장녀 영주 2016년 6월 4일 정오광주광역시 서구 내방로417알펜시아웨딩홀 1층 나이를 먹어가며 우리가 얼마나성장한 어른이 되었나를 돌아보니 우리는 생각보다너무나 많은 우리의 일들을남에게 맡기고 있더군요. 바쁜 직장일들 때문에전문인이 준비해주는 것에 비하면많이 부족합니다. 그러나.. 두 사람의 결혼인 만큼부족한 능력이라 하더라도우리 손으로 하고 싶었습니다. 보잘것 없지만 준비를 해온 시간동안우리예비부부 두 사람은 더 많은 추억을 쌓을 수 있었고,더 가까워질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준비했고 이제.. 2016. 4. 26.
셀프타이머웨딩 - 고창학원농장 결혼을 앞두고 삼각대를 들고 다니며 찍고 있는 자가결혼사진 비온직후해질녘 이 두 가지 요소로 인해 사람이 없었다. 벚꽃이 많이 남아 있었다면뒤에 나무들도 아주 하얗게 예쁠텐데벚꽃은 이제 끝물 이런 방식으로 웨딩사진을 준비하는데 전적으로 동의하고 함께해주는 마누라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사랑해요~ 2016. 4. 19.
순천향매실마을 오전 6시 기상 오전 7:40분 출발 오전 9:10분 도착(초보운전) 이런 매실농원에 사람이 없다니.. 신기하도다. 처음 도착해 찍은 사진을 가장 마지막에.. 2016. 3.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