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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사진/┕ 아이들..19

IRC수학 <살수대첩> 지난 이야기와 예고 1. 게임화 교육의 중요성 동기 부여 증가, 유지력 향상, 문제 해결 기술 향상, 수학능력의 현실화 2. IRC의 살수대첩(옛 이름 수전쟁, 땅따먹기) 3. 규칙 연결된 길로만 한 턴에 한 번 진행 가능. 땅을 점령할 때 팀은 땅에 적힌 숫자를 답으로 하는 연산을 작성 이 때, 지도 하단의 숫자들만을 이용해야 함. 청색(좌측)과 적색(우측)의 진행예시. 적색이 청색의 점령지로 진행할 경우 이미 주인이 있는 땅을 다른팀이 공격해올 경우 전쟁이 발생 양 팀은 하단에 주어진 수를 사용한(중복허용) 사칙연산으로 땅의 수를 만들어야 한다. 이 때, 정답을 더 많이 만든 팀이 승리하고 땅을 점령. 단, 틀린답이 발견된 쪽은 갯수와 관계없이 패배. 정오의 판별에 선생님은 개입하지 않음. 대결중인 두 팀의 검토가 끝나.. 2024. 1. 8.
장미축제 직전, 조선대 장미원 사람몰림 더움 두 가지를 피해서 축제가 시작되기 일주일 전에 토르님께 부탁을 했다. 역시나 쿨한 그 분! 2023. 4. 22.
알려지지 않은? 벚꽃 이 아름다운 조선대학교(자연대) 작년, 굳이 안가도 되는 샛길을 가보는 취미로 발견했다. 이 곳을. 이 장면이 눈에 보이는 순간 차를 멈추고 핸드폰으로 담았다. 해서 JH에게 부탁해서 다음날 오전 촬영을 나왔다. 여기까지가 작년의(2022년)의 조선대학교 자연대 벚꽃 작년에는 벚꽃이 떨어지는 시기였고 그리고 이제 2023년 그러니까 올 해 이번주 월요일 벚 꽃 올 해는 벚꽃이 이제 막 핀 시기였다. 작년에 미리 부탁해둔 예린이를 아침에 불러 모델로 삼기로 했으나 이날 따라 천방지축... 2023. 3. 29.
잼민이 졸업 졸업식 사진을 찍은 것은 '찍는다'를 통해 이 날의 기억이 더 특별해 지기 때문이다. 이 학생들이 예뻐 보이는 것은 어리기 때문도 있지만, 실제로 예쁘기 때문입니다. 2023. 2. 26.
김주희네 한국전통문화대학교에 모인 19학번 아이들 광주에서 다녀오느라 힘들었다. 2019. 5. 20.
58n을 구입하고 처음 찍어본 사진들 나는 50.4g를 사려고 글을 올렸을 뿐인데 어느 판매자 분께서 대뜸 58.4를 팔겠다고.. 선배송 후 입금으로 거래하자고.. 얼떨결에 구입한 58mm F1.4 N 나는 사실 니콘의 고급렌즈군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너무 비싸고 그에 비해 해상력은 부족하고 그럼에도 찬양하는 사람들로 가득하다. 하여 나는 58.4나 35.4등 니콘의 n붙은 렌즈들에 반감이 있다. 그래도 궁금하기는 해서.. 이 렌즈 하나면 50mm와 85mm는 없어도 될까 하는 생각이 들어 경험해보기로.. 매우 부드럽다. 하지만 그럼에도 머리카락 묘사는 정확하다. 초점은 속눈썹에 맞췄다. 아트50.4만큼은 아니지만 실사용엔 좋은 수준 가지고 있는 구형시그마 50.4와 비슷한 해상력이지만 묘사 방식이 참 다르다. 역광에서 부드러운 묘사가.. 2017. 6. 13.
여름방학의 끝에서....곡성으로!(58.4, 85.4, 35.4, 8mm) IRC학원 수학 고등부 우리반 고1이니 여름방학을 공식적으로 삭제?당하는 경험은 처음인 우리 아이들.. 그래서 인지 수업하는 내내 생활의 답답함을 만힝 호소 하곤 했다. 하여 목표치를 조기달성하면 하루 놀러가는걸로! 전날 증기기관차 먼저 예약하고 http://www.gstrain.co.kr/GSindex.asp?BIG_CA=TRAIN&MID_CA=REV&STR_USE_DATE4=2016-09-03&stSTA=%B1%E2%C2%F7%B8%B6%C0%BB 아침 7:25버스를 타고 곡성으로 향했다. (늦게출발하고 일찍타기 위해 문화동 정류장으로!) 버스안에서 머리만지는 주희와 예린 8:15에 곡성터미널에 도착했다. 내려서 기차마을까지는 가깝기에 걸어가기로... (하지만 난 이 더위에 걸어가면 얼마나 푹푹찔지 .. 2016. 8. 31.
7월 클랜전풍경 우리반 권석쌤반~ 적군의 수식이 맞는지 확인사살중 권석쌤반 전체진형 태준이네 반이 혼자라 우리반에 꼽사리~ 답안 제출중인 재원이 이날 효정이가 정말 분주하게 뛰었다. 그리고 그 틈을 타 하영이랑 호진이는 즐기면서.... 아 성준이도 고생한 효정이 이사진은 아이들 표정이 참 좋지만효정이 표정이 안습...ㅠㅜ 김성기선생님반 지민이와 은수가 없이 치러진 우리반 중2의 수전쟁 ㅠㅜ 2016. 8. 26.
2019학번이될 사랑스러운 제자들 훗날 구글 알파고의 힘을 빌어 너희가너희의 모습을 보고 싶어 할 때 이 것을 찾게 되리라~ 이 기록이"나는 이렇게 아름다운 시절이 있었다."라는 기억의 한 편이 되었으면 좋겠다. 2016. 3. 18.
요즘 예린이가 착해지고 있다. 안찍히려고 발악하던 예린이가이제 한 두 장씩 허용해준다. 2016. 1. 23.
아이들과 함께 성장하고 늙는다. 처음엔 그냥 말잘듣는 순한 아이들일 뿐이었지만 그 아이들의 미래를 망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의 무게가 점점 사람을 성장하게 한다. 채원이는 이제 그만 아팠으면~ 2015. 10. 27.
17학번이 될 우리 아이들.. 졸업과 입학을 축하한다. 이 짧은 한마디 말로는 표현하기 힘든너희를 향한고마움과 미안함이 있다. 너희가 성인이 되어 세상을 살아갈 모습에 대해서는 작은 미소를 짓게 되는 기대도 있다. 어린시절을 함께 했던 너희들의 추억이 여기에 남아 훗날 다시 볼 수 있다면 좋겠다. 2014. 3.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