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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연어/먹고찍고찍고먹고29

용봉동 양식탁 고화질 사진으로 구경해보기 콜키지프리 (매장내 미판매 와인한정) 좋은 양고기를 잘구워주는 분위기 좋은집 을 감안하면 합리적 가격 주의할 말 끝 사진 안볼 사람은 이제 뒤로가기심야 잠들기전 클릭 주의이 후기를 보고 판단하는 책임은 글쓴이에게 없음가게 사장님에게도 책임 없음 사진은 추가 조명을 쓴 것 가게조명만으로 찍은 것 두 종류로 주변이 어둡다면 내가 가져간 추가조명을 쓴 것 가게 조명만으로 찍은 사진이 현장 분위기 추가 조명으로 찍은 사진은 실제 색상 목적에 따라 감상하시면 됩니다 아래사진과 같은 시간에 찍음 일단 메뉴중에 맛없는 것은 없었습니다. 대식가는 지갑을 두둑히 하고 가기. 술꾼은 반드시 와인 챙기기 내 추천와인 트라피체말벡 싱글빈 시리즈 엘에네미고 말벡 또는 프랑 마야카바 말벡 안젤리카자파타 말벡 우나니메 말벡 또는 .. 2023. 11. 7.
메란명가 깨비정식, 후식 두가헌 곡성은 사실 곡성 주민들도 먹을거 없으니 추천해달라고 하지 말라는 동네였다. 이제는 추천할 메뉴가 생겼다. 후 보지 세 곳 중에 주차가 쉬워 보이는 를 선택했고 결과는 성공 하지만 사장님은 갈비깨비를 말리셨다. 갈비깨비가 맛없어서가 아니라 흑돼지깨비가 가성비가 매우 좋으므로... 맞다. 그랬다. 유명관광지 맛집치고 가격도 착한 편이다. 16000원이 비싸보이지만 옆에 중량을 자세히 봐야 한다. 그리고 조용한 곳에서 쉬고 싶은 마음에 찾은 두가헌 음료도 괜찮았다. 기차마을에서 그리 멀지 않은(자차이동시)곳에 '휴식' 을 무기로 하는 카페 2023. 4. 22.
[광주맛집] 순대국밥에 크림이 왠말인가~! '행복한 담벼락' 어느덧 오픈4년차에 접어든? 지역명물 2022년에 여러차례 도전했지만 재료소진마감에 발길을 되돌려야만 했다. 호기심반, 취향저격반. 먹고 싶었던 것은 크림뼈해장국이지만 사라진 메뉴. 어쩔 수 없이 크림뚝불과 크림순대국밥을 시켰다. 크림메뉴들 모두 맘에 들었고, 삼겹비빔밥도 맛있었지만 다시 간다면 나는 뽈락 두 마리 시켜서 식사를 하고 싶다. 특이한 메뉴로 한때 이슈를 만들어 사람을 모았다가 사라져간 식당들이 있지만 여기는 다르다. 맛있다. 유명해진 시기로부터 오래 지났지만 아직도 줄서야 하는 맛집. 2023. 4. 9.
[카페] 보램보램 Season2 Passearr 파세아르 예쁜 카페, 선곡 맛집, 고급 디저트, 고급커피, 조용한 손님 다섯 가지가 모두 만족되는 곳이었던 보램보램을 발견한건 2020년 크로와상맛집 펭귄당을 통해 알게 됐지만 두 카페 사장님은 서로 모르는 사이라고.. 그런 보램보램 사장님이 2021년부터? 예고했던 새로운 카페. 그 것도 내가 좋아하는 자리! 이렇게나 오래도록 공사기간을 가질 줄은.. 사장님만 아셨을까 개인적 추천메뉴는 1. 드립A 2. 드립B 아이스 3. 미정이치즈케잌 4. 흑임자라떼 5. 말차라테(매우 진하고 과당이 적음) 6. 딸기케잌(파세아르 오픈 전에는 이걸 최우선 추천했는데...) 2022년 최고의 한파가 몰아친 처음 갔던 날 자리없음 + 마감 으로 인해서 영업 종료상태의 카페를 담을 수 밖에 없었다. 파란모자가 아마 사장님 자리를 .. 2023. 4. 9.
‘솔밭솥밥’ 발음만 힘든게 아니고 쓰는 것도 힘드네.. 반년 전부터 도전 했지만, 재료소진마감 휴일 등등으로 실패했었던 그 곳 지난 주 디녀왔다. 지나가다 보면 머물고 싶게 생긴 그 곳 메뉴는 이렇듯 가격이 한 가격 한다. 나오는 것에는 시간이 꾀나 필요했다. 받을 수 있는 손님 수, 회전율을 고려할 때, 가격이 납득이 갔지만.... 비비고 있을 때 까지는 비싼 가격에 납득하고 있었다. 하지만 마가린맛에 다소 안타까움이.. 나야 마가린을 크게 불호하지 않지만 일행은 불호였다. 버터였는데 마가린을 느낀거라면, 미각이 잘못한걸로. 여튼 좋은 날이었고, 기대했던 곳이면서. 분워기도 좋았건만 맛은 큰 만족을 주진 않았다. 2023. 4. 8.
돈카츠 한별 좋았다. 과하지도, 모자라지도 않았다. 평소였다면, 3개를 시켜서 다 맛보겠지만 이 날은 이후 일정이 정해져 있었고, 뭘 더 먹을 예정이라서 두 개만 시켰다. 모듬카츠가 비싼게 조금 아쉽다. 가게 외부는 일본색이 있지만 내부가 깔끔하다는 것 말고 딱히 일본색은 느껴지지 않는다. 그저 맛있게 만들면 되는거지 뭐~ 난 그래서 좋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 우동 숟가락은 너무너무 싫다.... 하아 좀... 2023. 3. 29.
런 오브 타마고 가게 소박하고 예쁘며 위생과 정돈이 굉장히 잘 되어 있다. 신규매장이라서가 아니라, 수시로 정리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뭔가 듣기평가 같은 일본 방송이 계속 나온다. 가능한한 많이 일본색을 내려는 노력이 보인다. 그런 것에 비해서 원피스 피규어가 보이지 않는 점이 좋다. 요즘 그냥 별거 없이 원피스 피규어만 가득 채우고서 위생이 안좋은 매장을 보면 한 숨이... 가츠동은 조금 짜다. 가츠동자체가 약간 짠 음식이지만, 여긴 다른 곳보다 약간 더 짜다. 만약 다시 간다면 간장 줄여달라고 말해야... 2023. 3. 29.
유명한 돈카츠 정동 좀 비싸지만 비슷한 가격대의 경향카츠, 동백카츠보다는 훨씬 만족했다. 가격말고는 마음에 안드는 부분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 가격마저도 내 절대적인 기준에 비해 비싼거지 맛보고 돈아깝진 않았다. 주변에 돈카츠 좋아하는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 주고 싶은 정도. 2023. 3. 29.
용봉동에도 <화원>이 열었다 첨단에서 길가다 보고 먹음직스러워 가보고 싶었는데 근처에 생겨 5시에 갔다... 그리고 5:30정도에 오신 분들 부터 대기를 해야 했다. 우대갈비 치고는 저렴하기 때문에 나는 다시 방문할 의사가 있다. 찬과 찌개가 넉넉하고 다채로운건 아니지만 고기를 먹는 것에는 충분하다. 선택과 집중이 명확한 매장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메인메뉴인 고기와 후식 볶음밥은 매우 만족. 제일 중요한 부분이 만족스러운 곳이니 다른게 좀 약하다 싶어도 다시 올만 하다고 생각한다. 2022. 10. 5.
[희망선어] 여수 여행. 수산물 시장을 피해서 찾은 맛집 그래도 여수왔으니까 회를 먹으려고 수산물 시장을 둘러봤는데 가격이 사악해서 도망치듯 나왔다. 그래서 급히 검색으로 찾은 선어집 (이럴때는 거의, 반드시 인스타나 블로그보다 지도검색 후 평점과 리뷰를 보는 것이 정확도가 높다) 비릴까 걱정됐지만 비리지 않고 맛있는 딱새우 모둠2인 2022. 9. 22.
내가 먹어본 카레중 제일 마음에 듦 in 양림동 소코아 처음간 날 시켜본 소코동 맛있다. 하지만 카레류가 너무 맛있어서 이후로는 먹어보지 않았다. 처음에 괜히 3가지 맛을 시켰다.(소코아카레) 분명 같은 재료에 같은 음식이지만 느껴지는 맛은 온전한 1인분이 훨씬 낫다. 최애 메뉴(에비카레) 자극이 적다. 맛이 깊고 담백하다. 나는 지도 평점을 신뢰한다. 돈받고 광고하는 자들의 손길이 아직 덜 미쳐서 소코아는 지도평점 만점의 매장이다. 그래서 불안했다. 그냥 가게가 이쁘고 인스타갬성에 알맞기 때문일까봐.. 처음 방문하던 날 10미터 거리에서 본 가게는 영락없이 ‘인스타에 인기’있을 법한 이쁜 가게였다. 들어가지 읺고 싶어졌다. 이뻐서 점수 높은 매장들의 맛이 어떤지 이미 여러차례 경험했으므로.. 하지만 이미 많이 걸어온터라.. 게다가 5분거리내에 다른 밥집도 .. 2020. 9. 9.
[카페] 일곡지구 좋은재료의 따뜻한 분위기 '심히 좋았더라' 찾아서 오는게 아니라면 올 수 없는 곳. 아메리카노의 맛을 신 맛, 고소한 맛, 디카페인에서 선택가능하다. 그와는 별개로 드립커피또한 원두를 선택해서 마실 수 있다. 산미를 맛있게 내려주신다. 종종 사장님이 자리에 안계시는데 그럴땐 옆 유리를 보면 옆 방에서 베이킹 중이시다. 이 집의 디저트는 만든 것이 바로바로 채워지기 때문에 방문해서 원하는 디저트가 없을 때엔 커피 한 잔하며 기다리면 채워지곤 한다. 사장님이 판단할 때 단맛보다 기본적인 맛이 더 중요한 음료들에는 시럽이 덜 들어간다. 사장님 왈 "시럽은 나중에 넣어도 되잖아요" 사장님 말투 스타일이 애매하게 회피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확실하게 말하는 스타일이라 까칠하게 들릴 수 있지만 배려가 있는 분. 케잌이 큰 데 컵이 커서 마치 미니 케잌처럼 찍였.. 2020. 5.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