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년 전부터 도전 했지만,
재료소진마감
휴일
등등으로 실패했었던 그 곳
지난 주 디녀왔다.
지나가다 보면
머물고 싶게 생긴 그 곳
메뉴는 이렇듯
가격이 한 가격 한다.
나오는 것에는 시간이 꾀나 필요했다.
받을 수 있는 손님 수, 회전율을 고려할 때,
가격이 납득이 갔지만....
비비고 있을 때 까지는 비싼 가격에 납득하고 있었다.
하지만 마가린맛에 다소 안타까움이..
나야 마가린을 크게 불호하지 않지만
일행은 불호였다.
버터였는데 마가린을 느낀거라면, 미각이 잘못한걸로.
여튼 좋은 날이었고, 기대했던 곳이면서.
분워기도 좋았건만
맛은 큰 만족을 주진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