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주맛집7

용봉동 양식탁 고화질 사진으로 구경해보기 콜키지프리 (매장내 미판매 와인한정) 좋은 양고기를 잘구워주는 분위기 좋은집 을 감안하면 합리적 가격 주의할 말 끝 사진 안볼 사람은 이제 뒤로가기심야 잠들기전 클릭 주의이 후기를 보고 판단하는 책임은 글쓴이에게 없음가게 사장님에게도 책임 없음 사진은 추가 조명을 쓴 것 가게조명만으로 찍은 것 두 종류로 주변이 어둡다면 내가 가져간 추가조명을 쓴 것 가게 조명만으로 찍은 사진이 현장 분위기 추가 조명으로 찍은 사진은 실제 색상 목적에 따라 감상하시면 됩니다 아래사진과 같은 시간에 찍음 일단 메뉴중에 맛없는 것은 없었습니다. 대식가는 지갑을 두둑히 하고 가기. 술꾼은 반드시 와인 챙기기 내 추천와인 트라피체말벡 싱글빈 시리즈 엘에네미고 말벡 또는 프랑 마야카바 말벡 안젤리카자파타 말벡 우나니메 말벡 또는 .. 2023. 11. 7.
[광주맛집] 순대국밥에 크림이 왠말인가~! '행복한 담벼락' 어느덧 오픈4년차에 접어든? 지역명물 2022년에 여러차례 도전했지만 재료소진마감에 발길을 되돌려야만 했다. 호기심반, 취향저격반. 먹고 싶었던 것은 크림뼈해장국이지만 사라진 메뉴. 어쩔 수 없이 크림뚝불과 크림순대국밥을 시켰다. 크림메뉴들 모두 맘에 들었고, 삼겹비빔밥도 맛있었지만 다시 간다면 나는 뽈락 두 마리 시켜서 식사를 하고 싶다. 특이한 메뉴로 한때 이슈를 만들어 사람을 모았다가 사라져간 식당들이 있지만 여기는 다르다. 맛있다. 유명해진 시기로부터 오래 지났지만 아직도 줄서야 하는 맛집. 2023. 4. 9.
[카페] 보램보램 Season2 Passearr 파세아르 예쁜 카페, 선곡 맛집, 고급 디저트, 고급커피, 조용한 손님 다섯 가지가 모두 만족되는 곳이었던 보램보램을 발견한건 2020년 크로와상맛집 펭귄당을 통해 알게 됐지만 두 카페 사장님은 서로 모르는 사이라고.. 그런 보램보램 사장님이 2021년부터? 예고했던 새로운 카페. 그 것도 내가 좋아하는 자리! 이렇게나 오래도록 공사기간을 가질 줄은.. 사장님만 아셨을까 개인적 추천메뉴는 1. 드립A 2. 드립B 아이스 3. 미정이치즈케잌 4. 흑임자라떼 5. 말차라테(매우 진하고 과당이 적음) 6. 딸기케잌(파세아르 오픈 전에는 이걸 최우선 추천했는데...) 2022년 최고의 한파가 몰아친 처음 갔던 날 자리없음 + 마감 으로 인해서 영업 종료상태의 카페를 담을 수 밖에 없었다. 파란모자가 아마 사장님 자리를 .. 2023. 4. 9.
유명한 돈카츠 정동 좀 비싸지만 비슷한 가격대의 경향카츠, 동백카츠보다는 훨씬 만족했다. 가격말고는 마음에 안드는 부분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 가격마저도 내 절대적인 기준에 비해 비싼거지 맛보고 돈아깝진 않았다. 주변에 돈카츠 좋아하는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 주고 싶은 정도. 2023. 3. 29.
<유향> 광주 사천짜장 맛집의 2011년과 2020년 2011년 집 근처에 항상 줄 서 먹는 짜장집이 있었다. 나는 집근처라 줄을 서서 기다리지 않고 집에서 대기할 수 있어 자주 가곤 했다. 2011년에는 사천짜장, 짬뽕, 우동, 광동탕수육을 먹어봤었다. 그 때에는 광동탕수육도 부먹으로 나왔다. 그리고 가게는 오래되어 여기저기 지저분해지기 시작한 곳들도 많이 보였다. 그런 와중에 또 유명해져 더 먹기 힘들어진 까닭에 발길을 끊었었는데.. 신가동에서 하남으로 이전 소식을 듣고 처음으로 가봤다. 그간 번 돈을 다시 가게에 재투자 하는 곳. 2층과 3층이 통째로 유향이라는 것에 놀랐지만 3층은 아예 통째로 고객 대기를 위해 마련했다는 점에 또 놀랐다. 그 것도 그냥 대기하는게 아니라 사진도 찍으라고 포토존도 만들고 아이들은 애니매이션을 볼 수 있도록 감상실이 있.. 2020. 5. 1.
근래에 다녀온 동명동 맛집들 토메이, 온화, 란도리, 돈부리바쇼 토메이스시 서석교회에 주차하고 조금 걸어갔다. 원래는 광동진씨에 가려 했지만 가게이전한 사실을 몰라 헤매다가 배가고파 궁금했던 토메이 스시에 들렀다. 예약해야 하지만 예약하지 않은 손님도 받아준다. 모두 맛있었다. 가격이 조금 있지만 돈값한다고 생각한다. 들려본 보람이 있다. 많은 좌석이 있음에도 빈자리가 거의 없던 카페 온화 한끼에서 저녁먹고 후식으로 들렀다. 일단 앉기 전에 사람이 많아 놀랬고, 가격이 비싸 또 놀랬다. 손님의 100%는 20대 여성모임, 커플이었다. 궁금했던 수플레 주문 직원분들 한 사람 한 사람이 전문가느낌이 난다. 받아보고 든 느낌은 "애게?" 이것 뿐인가? 먹어보고 든 느낌은 "읭? 이런걸 이 돈주고 먹는다고?" 돈 값을 너무 못 한다는 생각이 든다. 식당과 달리 카페는 손님이.. 2020. 5. 1.
[오치동] 곱창마당은 오랜만에 매우 만족. 일전에는 곱창먹으러 첨단 황소돌곱창을 자주 갔었는데 동네에 맛있는 집 있다길래 도전! 그릇이 크진 않은데 곱창은 보기보다 많다. 맛있고 깔끔 마누라가 좋아하는 후식비빔밥 헌데 곱창구이는 정말 맛있었다. 보기보다 곱창속에 곱이 맛있고 실하게 들어 있어서 놀람! 곱창 곱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완전 강추! 가격은 평범하다. 곱창구이와 전골이 굉장히 맛났다. 다만 사람이 무척 많고 북적거리다보니 대기를 해야 앉을 수 있을 때가 많다. 곱없는 막창위주로 먹는 사람이라면 힘들여 오지 않아도 될 듯. 하지만 곱창매니아라면 완전 강추 2017. 6.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