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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리-喜秀追林20

오랜만에 만난 스무살이었던 애들 조혬, 정볼, 쩡미, 유나 얘네들 스무살이었던게 벌써 6년전 일이란 말인가..-0- 에혀~ 요즘 사진찍기도 힘드네 2011. 4. 4.
[희수추림]2009제주 뒷풀이 올 한해 나로서는 군전역후 처음으로 동아리와 떨어져? 지냈다. 그 사이 동아리에는 많은 일들이 있었고 우여곡절 끝에 후배들은 제주를 다녀올 수 있었다. 아람이의 깊은 잠을 보며 제주행이 많이 즐거웠고 아직은 .. 여기가 광주인지 제주인지 실감이 잘 오지 않을 것을 넘겨짚어 볼 수 있었다. 1년에 한번 가는 그 곳이 제주이고 이곳이 광주라는 사실이 실감이 될때 그때 그 사람들과 그 곳이 무척이나 그리워 질 거다. 2009. 8. 31.
겅교 휴가 나왔다.. 건교가 휴가 나왔다. 전날 네톤으로 대화 날려서 다음날 학교에 등장해줄거라는 뉘앙스를 풍기긴 했지만 바닷가에서 놀다가 멀미까지 쳐 해가며 나를? 보러 올지는 몰랐다. 더불어 이날 수고해준 마늘통닭에게 감사를 표한다. 이러고 학원에서 혼자 놀던 내게 건교는 쪽지를 날렸다 "형 요즘 사진이 뜸하시네요" .... 넨장 군바리가 내 사진생활을 인터넷으로 감시하고 있다. 망할 정보화 시대 건교는 공무원이다. 국가가 나를 감시하고 있다. 해맑은 놈들.. 덕분에 정말 오랜만에 맥주 500만으로 통닭을 먹어 치웠다. 아차 그런데.. 덕분에 전대 후문 길거리에서 영화의 한장면 같은.. 의 시작때 같은 멋진 노래를 들을 수 있었다. 그가 알려준 이메일... 끝주소가 .Ca다 허허~ 닷칼슘...ㅡ,.ㅡ;;; 캐나다랜다. 어.. 2009. 7. 21.
[희수추림] 대면식과 해남 뒷풀이 오랜만에 보고 싶은 녀석들..^^ 덕후, 토대, 초딩, 민웅, 연진, 현주, 윤군, 류상..등등~ 그리구 김고, 썽라이, 서자, 쩡미.. 그리고 많이 늦었지만 해남 뒷풀이.. 2009. 3. 30.
[희수추림] 동방은 작업중... 동아리방에는 나의 흔적들이 남아 옛 추억을 떠올 릴 수 있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젊음이 충만한 늘 새로워지는 동아리방이 더 어울린다. 2008. 11. 13.
[희수추림] 자축제 멘트는 아직 생략 ^^ 2008. 11. 10.
[희수추림] 제주 6박 7일 첫날.. 우리를 먹여살릴 짐을 책임져야 했기에 처음으로 자신의 삶의 짐을 모두 짊어진 녀석들은 웃음을 지으려 하면서도 익숙치 않은 무게에 얼굴에 줄무늬를 머금었다. 하지만 2002년 이후로 웃는 녀석들이 가장 많았던 2008년 둘째날.. 나와 함게 걸었던 혜미와 민실이네조 아이들 그리고 아이들 앞에서 보여준 히치.. 그날 잃어 버린 핸드폰.. 이날 간밤에 잃어버린 핸드폰을 찾으려 떠난 길에선 노루와 생의 길목에서 맞닥뜨려야 했고 우리는 살아남고 노루는 사라져갔다. 셋째날.. 한라산 오랜만에 다시 찾은 한라산은 우리를 거부하진 않았지만 그렇다고 환영하지도 않았다. 더위를 이길 수 있도록 안개가 가득해 주어서 고마웠지만 그 안개덕에 10미터 앞을 분간하기 힘들었으니까. 정이형은 하루종일 노루의 환영에 시달려.. 2008. 8. 29.
[희수추림] 01년도의 사진들 .. 2008. 7. 20.
[유나] 허브마루 그리고 담화 부쩍 술을 한잔 하자는 말이 많이 늘어버린 유나 근래 동방에 자주 들르며 후배들 사이에서 인기가 급상승끝에 절정으로 가고 있는 녀석 김광석씨의 이야기에 사람은 저마다 자기 무게를 지고 산다던 그 쉽고도 단순한 흔한말 하지만 깊게 가슴으로 후벼파던 그 목소리가 떠오른다. 졸업을 앞두고 친해져서 아쉬운 감이 없진 않지만 아무렴 어떠리~ 2008. 6. 16.
기말 그 마지막 시험기간 동아리방 시험이 몇개 안되는 나와는 상관이 없는 기말고사 심지어는 시험기간 이어서 특별한 몇가지의 작은 변화들조차 익숙한 나의 오랜 대학생활 그 끝에 있는 기말고사라는 사실이 실감이 온다. 가슴 한켠이 먹먹해 오고 정말 떠나고 싶지 않은 마음 왜 대학을 처음 오던 시절처럼 즐겁고 설레는 마음으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걸까 나는 그만큼 마음으로 얻은 것이 많고 잃고 싶지 않은 것이 많아졌는가보다 그리고 참 속도 좁아졌다. 2008. 6. 16.
s5pro의 두번째 구입.. 우여곡절 끝에 7월 니콘의 신기종 발표를 지켜본뒤 무언가를 선택하려 하는데 그때가지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카메라가 무엇이 있을까를 생각하다가 D50, D200, 5%세기종을 생각했는데 5%가 먼저 좋은 물건이 구해졌다. 오랜만에 붙들고 생각하는 것은 역시나 이 카메라는 너무나 이미지가 안정적이어서 나는 과연 무엇을 해야 하는 것일까를 고민하게 되~ 2008. 6. 5.
[희수추림]08년 5월 모꼬지 히스트립의 엠티 뒤늦게 도착했지만 아이들 덕분에 재미있었고 아이들에게 몇장의 사진이나마 남겨 줄 수 있어 다행이다. 그리고 엠티 전날 노래방~ 2008. 5.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