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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트립4

이순민&정영주 결혼식에 오세요 "이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여 저희 두 사람이 평생을 함께 하기 위해 여러분을 모시고결혼식을 하고자 합니다. 오셔서 기쁜마음으로축복해 주세요. 신랑 - 이태진, 김옥자의 장남 순민신부 - 정신조, 김인임의 장녀 영주 2016년 6월 4일 정오광주광역시 서구 내방로417알펜시아웨딩홀 1층 나이를 먹어가며 우리가 얼마나성장한 어른이 되었나를 돌아보니 우리는 생각보다너무나 많은 우리의 일들을남에게 맡기고 있더군요. 바쁜 직장일들 때문에전문인이 준비해주는 것에 비하면많이 부족합니다. 그러나.. 두 사람의 결혼인 만큼부족한 능력이라 하더라도우리 손으로 하고 싶었습니다. 보잘것 없지만 준비를 해온 시간동안우리예비부부 두 사람은 더 많은 추억을 쌓을 수 있었고,더 가까워질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준비했고 이제.. 2016. 4. 26.
오랜만에 만난 스무살이었던 애들 조혬, 정볼, 쩡미, 유나 얘네들 스무살이었던게 벌써 6년전 일이란 말인가..-0- 에혀~ 요즘 사진찍기도 힘드네 2011. 4. 4.
[희수추림]2009제주 뒷풀이 올 한해 나로서는 군전역후 처음으로 동아리와 떨어져? 지냈다. 그 사이 동아리에는 많은 일들이 있었고 우여곡절 끝에 후배들은 제주를 다녀올 수 있었다. 아람이의 깊은 잠을 보며 제주행이 많이 즐거웠고 아직은 .. 여기가 광주인지 제주인지 실감이 잘 오지 않을 것을 넘겨짚어 볼 수 있었다. 1년에 한번 가는 그 곳이 제주이고 이곳이 광주라는 사실이 실감이 될때 그때 그 사람들과 그 곳이 무척이나 그리워 질 거다. 2009. 8. 31.
[희수추림] 대면식과 해남 뒷풀이 오랜만에 보고 싶은 녀석들..^^ 덕후, 토대, 초딩, 민웅, 연진, 현주, 윤군, 류상..등등~ 그리구 김고, 썽라이, 서자, 쩡미.. 그리고 많이 늦었지만 해남 뒷풀이.. 2009. 3.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