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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리-喜秀追林/8th chairman 류8

[희수추림] 동방은 작업중... 동아리방에는 나의 흔적들이 남아 옛 추억을 떠올 릴 수 있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젊음이 충만한 늘 새로워지는 동아리방이 더 어울린다. 2008. 11. 13.
[희수추림] 자축제 멘트는 아직 생략 ^^ 2008. 11. 10.
[희수추림] 제주 6박 7일 첫날.. 우리를 먹여살릴 짐을 책임져야 했기에 처음으로 자신의 삶의 짐을 모두 짊어진 녀석들은 웃음을 지으려 하면서도 익숙치 않은 무게에 얼굴에 줄무늬를 머금었다. 하지만 2002년 이후로 웃는 녀석들이 가장 많았던 2008년 둘째날.. 나와 함게 걸었던 혜미와 민실이네조 아이들 그리고 아이들 앞에서 보여준 히치.. 그날 잃어 버린 핸드폰.. 이날 간밤에 잃어버린 핸드폰을 찾으려 떠난 길에선 노루와 생의 길목에서 맞닥뜨려야 했고 우리는 살아남고 노루는 사라져갔다. 셋째날.. 한라산 오랜만에 다시 찾은 한라산은 우리를 거부하진 않았지만 그렇다고 환영하지도 않았다. 더위를 이길 수 있도록 안개가 가득해 주어서 고마웠지만 그 안개덕에 10미터 앞을 분간하기 힘들었으니까. 정이형은 하루종일 노루의 환영에 시달려.. 2008. 8. 29.
[희수추림]08년 5월 모꼬지 히스트립의 엠티 뒤늦게 도착했지만 아이들 덕분에 재미있었고 아이들에게 몇장의 사진이나마 남겨 줄 수 있어 다행이다. 그리고 엠티 전날 노래방~ 2008. 5. 13.
[喜秀追林]벚 꽃 1박2일 다음날인 9일 투표가 있어 투표도 할겸..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되는 여행에 비없는 벚곷놀이도 우리의 컬렉션에 넣기 위해 대희와 참빛이를 끌고 정읍행을 감행했다. 대희와 참빛이는 참 고마운 녀석들.. 밥한끼 사줘야 겠는걸~? 그렇게 비가 내리는 와중에 첫 여행을 갔던 것 같아 항상 묵묵히 웃기만 했던 조쟁이 이날 화를 냈고 애들은 불만 반 만족 반으로 여러 고민들을 안고 가리라 생각해 난 고민하는 사람이 참 좋아 ^^ 2008. 4. 10.
히립 대면식.. 처음 새내기들을 만나는 자리에 나는 늦었다. 아직도 구해지지 않은 영어선생님으로 인해 20분 빨리 끝난 수업임에도 미리, 세영이, 보강이 등등 많은 아이들을 만나보지 못하고 되돌아온 승준이, 민웅이, 영우, 진선이, 형민이, 주원이를 만날 수 있었다. 연진이는 자리를 지키고 있었고 늙은이들 사이에 끼어 열심히 듣고말하고 있었다. ..불과 몇주전까지 학과에서 그러했던 진선이는 연진이를 어떤 시선으로 바라봤을까.. 아니? 윤만이의 말을 듣느라 바빴을까? 아무튼 늙은이들은 간만에 말하는 재미가 있는 상대를 만나 열심히 자신들의 숙변을 늘어놓았다. 그리고 다음 술자리에서는 혜미를 자전거 뒤에 태우기로 약속했고 나래는 재수를 준비하느라 요즘 보기 힘들다고 전해왔다. 그리고 다음날인 자연대 대표자 회의가 있는날 히.. 2008. 3. 28.
s5pro 팔아치우던 날 연사를 써야 해서.. 뭐 연사 안쓴다고 사진생활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내가 원하는 사진생활엔 연사가 필요하더라~ 5%를 팔고 300을 구입해버렸어 2008. 3. 22.
히립 08 첫여행 뒷풀이 그날의 스냅모음 모두들 힘든 여정을 견디느라 지친 기색이 역력한데도 또 놀아버리느라 정말 고생~ 그날의 진호군~ 2008. 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