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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3

‘솔밭솥밥’ 발음만 힘든게 아니고 쓰는 것도 힘드네.. 반년 전부터 도전 했지만, 재료소진마감 휴일 등등으로 실패했었던 그 곳 지난 주 디녀왔다. 지나가다 보면 머물고 싶게 생긴 그 곳 메뉴는 이렇듯 가격이 한 가격 한다. 나오는 것에는 시간이 꾀나 필요했다. 받을 수 있는 손님 수, 회전율을 고려할 때, 가격이 납득이 갔지만.... 비비고 있을 때 까지는 비싼 가격에 납득하고 있었다. 하지만 마가린맛에 다소 안타까움이.. 나야 마가린을 크게 불호하지 않지만 일행은 불호였다. 버터였는데 마가린을 느낀거라면, 미각이 잘못한걸로. 여튼 좋은 날이었고, 기대했던 곳이면서. 분워기도 좋았건만 맛은 큰 만족을 주진 않았다. 2023. 4. 8.
갈매기살 먹으러 가는 집 <광주 신안동 이대포 땔나무집> 갈매기살을 먹으러 가는 맛집중 한 곳 가만.. 내가 갈매기살 먹으러 가는 곳이 여기 말고 있던가? 다른 집들은 양념으로 고기맛을 감추는 편법을 쓰는 곳이 많다. 사실 고기집 주 메뉴는 거의 삼겹살이니 대게의 고기집은 갈매기살이 신선하지 않다. 위 사진과 아래 사진이 화밸이 다르게 잡혔다. 플래시를 쓰고 안쓰고의 차이인 듯(위 플래시) 그리고 추가로 시켜본 삽겹 삽겹살과 갈매기 모두 이렇게 초벌구이 되어 나온다. 참나무 장작으로 가게 입구에서 그 때 그 때 초벌해주신다. 여기와 달리 내가 좋아하는 완타치는 훈제로 미리 초벌해놓고 숙성시키는 집. 맛은 서로 장단점이 있는데 결론은 둘 다 맛있다. 추가로 시켜본 곱창! 소주만 마시러 갈 때는 갈매기+곱창 조합이 좋을 것 같다. 소맥먹는 사람이 있다면 삼겹도 좋.. 2016. 8. 31.
가로 2560 리사이즈 배경화면용(컴퓨터바탕화면) 내 학원 컴터 배경화면이 사이즈가 얼마더라..... 또 어딘가에서 출처 없이 사진이 돌아다니겠지... 설마 티스토리도 자동 리사이즈 되어서 900으로 올라가나? 2013. 5.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