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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연어/먹고찍고찍고먹고

갈매기살 먹으러 가는 집 <광주 신안동 이대포 땔나무집>

by 삶은연어 2016. 8. 31.

 

갈매기살을 먹으러 가는 맛집중 한 곳

가만..

내가 갈매기살 먹으러 가는 곳이 여기 말고 있던가?

 

 

 

다른 집들은

양념으로 고기맛을 감추는 편법을 쓰는 곳이 많다.

사실 고기집 주 메뉴는 거의 삼겹살이니

대게의 고기집은 갈매기살이 신선하지 않다.

 

 

 

 

 

 

위 사진과 아래 사진이 화밸이 다르게 잡혔다.

플래시를 쓰고 안쓰고의 차이인 듯(위 플래시)

 

 

 

 

 

 

 

 

 

 

 

 

그리고 추가로 시켜본 삽겹

 

 

 

 

삽겹살과 갈매기 모두 이렇게 초벌구이 되어 나온다.

참나무 장작으로 가게 입구에서 그 때 그 때 초벌해주신다.

여기와 달리 내가 좋아하는 완타치는 훈제로 미리 초벌해놓고 숙성시키는 집.

 

맛은 서로 장단점이 있는데

결론은 둘 다 맛있다.

 

 

 

 

 

 

 

 

 

 

 

 

 

 

 

 

 

 

 

 

 

 

추가로 시켜본 곱창!

 

 

 

 

 

소주만 마시러 갈 때는

갈매기+곱창 조합이 좋을 것 같다.

 

소맥먹는 사람이 있다면

삼겹도 좋고..

 

 

 

 

위치는 대략

용봉초교와 전남방직의 중간

 

용봉초교 육교골목으로 진입해서 신안동주민센터를 지나 마트가 보이면 바로 우회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