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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봉동4

용봉동 양식탁 고화질 사진으로 구경해보기 콜키지프리 (매장내 미판매 와인한정) 좋은 양고기를 잘구워주는 분위기 좋은집 을 감안하면 합리적 가격 주의할 말 끝 사진 안볼 사람은 이제 뒤로가기심야 잠들기전 클릭 주의이 후기를 보고 판단하는 책임은 글쓴이에게 없음가게 사장님에게도 책임 없음 사진은 추가 조명을 쓴 것 가게조명만으로 찍은 것 두 종류로 주변이 어둡다면 내가 가져간 추가조명을 쓴 것 가게 조명만으로 찍은 사진이 현장 분위기 추가 조명으로 찍은 사진은 실제 색상 목적에 따라 감상하시면 됩니다 아래사진과 같은 시간에 찍음 일단 메뉴중에 맛없는 것은 없었습니다. 대식가는 지갑을 두둑히 하고 가기. 술꾼은 반드시 와인 챙기기 내 추천와인 트라피체말벡 싱글빈 시리즈 엘에네미고 말벡 또는 프랑 마야카바 말벡 안젤리카자파타 말벡 우나니메 말벡 또는 .. 2023. 11. 7.
용봉동에도 <화원>이 열었다 첨단에서 길가다 보고 먹음직스러워 가보고 싶었는데 근처에 생겨 5시에 갔다... 그리고 5:30정도에 오신 분들 부터 대기를 해야 했다. 우대갈비 치고는 저렴하기 때문에 나는 다시 방문할 의사가 있다. 찬과 찌개가 넉넉하고 다채로운건 아니지만 고기를 먹는 것에는 충분하다. 선택과 집중이 명확한 매장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메인메뉴인 고기와 후식 볶음밥은 매우 만족. 제일 중요한 부분이 만족스러운 곳이니 다른게 좀 약하다 싶어도 다시 올만 하다고 생각한다. 2022. 10. 5.
[용봉동] 우마이 살몬은 칵테일도 맛있더라 직장동료의 강력추천으로 새로 생긴 연어집에 가봤다. 사실 연어 잘 안먹는다. 결혼식가서 먹는 연어들 덕에 비리기만 하고 좋은 추억이 없어서...ㅡㅡ;;; 그래도 저렴하다길래 한 번 도전! 그냥 연어만 먹으려고 했는데 내무부장관님께서 메뉴에 있는 연어+칵테일2잔set에 눈이 휘둥그래~ 칵테일 맛을 잘 모르지만 독주와 밀맥을 즐겨 먹는 단 것 싫어하는 나도 맛있게 먹을만 했다. 연어는? 놀랍게도 맛있었다. 비싼집에서 먹어보질 못해서 비교는 어렵다. 최소한 빕스셀바에 있는 연어와 동등하거나 그보다 맛있다고 확신! 그말은즉 비린내가 안났다! 여친님의 폰카와 내 폰카 두 개로 조명을 켜서 찍어봤다. '저렴하면서 맛있는 집'을 만나면 행복하다. 저 손이 내 손인지 여친님 손인지 나도 기억이 잘 안난다. 2015. 9. 30.
[용봉동] 춘부집은 소금구이와 껍데기가 맛있다. 4년전이었을까? 후배와 상대를 산책하다 대학로에서 외따로 떨어져 있는 외로운 고깃집 하나를 보았다. 대학로가 끝나는 언덕을 넘어 내리막 중턱에 위치한.. 보통은 머무르지 않고 지나가기만 하는 그 길에 고깃집 그 애매한 위치에 있는 고깃집에는 신기하게도 항상 2~3그룹의 사람들이 있었다. 그리고 1년 후 그 집은 평일에도 자리가 없는 고깃집이 되었다. 사모님은 왠만하면 한 두번 들른 손님의 얼굴을 기억해 주셨고 사장님은 마치 함께 술한잔 하실 듯한 인상을 가진.. 그 곳은 3년 후 맞은편으로 자리를 옮겼고 광주 곳곳에 분점을 가진 브랜드가 되었다. 메뉴는 처음엔 몇 개 안됐지만 지금은 꽤 다양해졌다. 하지만 여전히 가 가장 맛있고 잘 팔린다. 왜냐하면 그 메뉴는 이 집이 문열던 처음부터 맛있었으니까.. 아.. 2015. 9.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