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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사진/┕ 동호회&출사14

고창 동호해수욕장 일몰.. 위도의 낙조 갑작스래 출발했던 데다가 정보도 부족했지만일몰에 눈앞에 걸리적 거리는게 적은 장소이고,2003년에 자전거 여행하던 시절 좋았던 기억이 있어 과감하게 선택한.. 이 곳은 또한 일몰시 해가위도 위로 떨어지기에출사 포인트로도 좋다. 2014. 6. 6.
보성 대한2다원을 찾아서.. 봉진이가 사준 십여만언어치 꽃등심 그리고 드디어 찾아간 대한제2다원 그러나 높은곳에 까지 올라가 보지 못한 아쉬움 저 멀리 보이는 옛날 어릴적 011CF의 수녀와 비구니의 자전거의 환영 그리고 봉진이 설혜 2008. 6. 7.
[출사]어린이날 고창달리다. 우여곡절이 많았다. 당초 보성-순천, 고창-함평을 놓고 고심끝에 선택한 고창행이었으나 출발이 한시간이상 지체되고 서서히 빛이 강렬해지기를 바랬으나 도착했을때엔 이미 빛의 창이 보리사이를 꾀뚫고 있었다. 후에 잠시 모두 잠들어 있는 틈에 윤만이는 차를 광주로 몰아 버렸고 다음 행선지는 함평나비가 아닌 소쇄원이 되어버렸다. 소쇄원 이제 입장료도 받고 사람도 북적거리고 내 입장에선 다소 쓸모없는 곳이 되어 버렸다. 역시 제 맛을 즐기려면 자전거타고 평일에 와야 겠어. 그..왕따나우와 광주댐 기억해 두었다. 택이와 하얀이를 어찌어찌 하다 이어주게 되었는데 음. 뭐 사실 나도 별생각 없었다. 다만 쓸데없이 택이 이놈이 날 의식하고 있다는 점. 하얀이가 평소완 달리 푸념과 하소연이 늘었는데 그것에 택이가 껴 있다는.. 2008. 5. 6.
[출사]08년 4월 담양. 흐림 길위에서.. 죽녹원 그리고 그날 담은 정물들.. 백이..참빛이..경원이 모두들 날도 쌀쌀하고 그지같은데 긍정적인 마인드로 나의 개그를 견뎌주고 사진과 .. 외로움과 싸워줘서 고마워..ㅋㅋ 2008. 4. 27.
[칠팸출사] 2008-2-16 영광 불갑사 + 4월 7일 듀형님 영광으로 갔던 출사. 2008. 3. 3.
더네임..그리고 JK김동욱 그날의 스냅 그날 내 새 렌즈의 테스트모델이 되어준 초하얀 시그마 30mm F1.4 EX DG DC Dtype은 내겐 50.8이후로는 처음으로 1.4조리개를 정말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준 렌즈였다. 시그마는 정말 대단한 회사다. 아마 30.4가 단종되어 버린다면 30.4때문에 시그마로 마운트를 옮기는 사람도 생길 수 있을 것 같다. 그날의 모음샷 점점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광주 KBS의 뭐...앞으로 몇회는 내가 참석을 하겠지만 이 역시 조만간 중단될 것 같다.^^ 2008. 1. 27.
콘서트삘-바비킴 참빛이 따라 KBS댕겨왔다.. 바비킴 좋드라 노래나 좀 들어바야 긋다 아..남은 사진 다 올리기 힘들다.. 2008. 1. 12.
어등대교 출사. with 규형 이날 처음 따라온 규형이는 사진이 즐겁다고 했다. 그리고 난 두달후 디지털카메라를 판매한다. 2007. 10. 4.
[ 칠 팸 ] 칠공패밀리 먹자 번개 7월 둘째주 토요일 이날 내 사진기를 독차지?한 귀여운 아이~ 크고 예쁜 눈이 아빠를 닮은것 같더라~ 헌데..사진기만 다가가면 얼어버렸던..-ㅁ-; 장차 모델이 될 것 같다.ㅋ 턴이 심상치 않아. 온갖 귀여운 표정과 장난을 치더니 사진기 앞에서..-ㅁ- 또 굳는 녀석.ㅋ 이날의 우리들...^^ 2007. 7. 11.
사진 담는 사람들.. 자다가 갑자기 일어나 내 사진기에 관심을 갖더니 이렇게 저렇게 찍기 시작하던 윤만이는 내 물음에.. "그냥 나도 이렇게 해보고 싶었어" 라고 대답했고 이내 십여장을 담고는 자신의 사진이 어떻게 될지 의문조차 갖지 않은채 다시 잠들었다. 날 믿는 건지.. 아니면 사진이야 어떻게 되던 단지 찍어 보고 싶었던 것인지 내가 알 수는 없었다. 윤만이가 담아준 내 모습이다. 처음 대학을 왔던 그 시절 보다 수염이 더 많이 자주 길게 되었고 잦은 비니사용으로 앞머리가 약간 숯이 줄었다. 헌데 입술의 색은 더욱더 진해진 느낌이다. 오히려 현제보다 더 사진에 많은 관심을 가졌던 녀석이다. 사진기가 아닌 '사진'에 말이다. 언젠가 그래서 내가 사진기를 하나 더 구입하게 되면 사진을 본격적으로 배워 볼 생각이 있냐고 물었던.. 2007. 6. 28.
현진형 인터뷰 하러 가서.. 2007. 6. 17.
첫 모델출사 - with 근형(70family) 근형이는 이름을 안갈켜 주고 모델 b.r이라고만 했는데 누군가 달아놓은 댓글로 이름이 E.B.R이라고 알게 되었다. 몇일전 일생 식당에서도 만났는데 출력한 사진을 아직도 못주고 있다. 연락처 받으려다 왠지 좀 그래서 이메일로 연락하겠다고 했더니만.. 그냥 연락처 받아둘걸.ㅡㅡ; 연락하기 귀찮다. 2007. 6.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