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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사진/┕ 백년가약[혼인식사진]

이순민&정영주 결혼식에 오세요

by 삶은연어 2016. 4. 26.









"이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여 저희 두 사람이 

평생을 함께 하기 위해


여러분을 모시고

결혼식을 하고자 합니다.  


오셔서 기쁜마음으로

축복해 주세요.





신랑 - 이태진, 김옥자의 장남 순민

신부 - 정신조, 김인임의 장녀 영주





2016년 6월 4일 정오

광주광역시 서구 내방로417

알펜시아웨딩홀 1층








나이를 먹어가며 우리가 얼마나

성장한 어른이 되었나를 돌아보니


우리는 생각보다

너무나 많은 우리의 일들을

남에게 맡기고 있더군요.


바쁜 직장일들 때문에

전문인이 준비해주는 것에 비하면

많이 부족합니다.


그러나..


두 사람의 결혼인 만큼

부족한 능력이라 하더라도

우리 손으로 하고 싶었습니다.


보잘것 없지만


 준비를 해온 시간동안

우리예비부부 두 사람은


더 많은 추억을 쌓을 수 있었고,

더 가까워질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준비했고


이제 결혼합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치는 고속버스터미널에서도 매우 가깝습니다.

이마트와 백화점도 가까우니 후에 쇼핑을 가시는 것도 좋습니다.

광천교를 건너면 바로 야구 경기장이 있고

그 곳의 천변도 산책하기에 무척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