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오픈4년차에 접어든?
지역명물 <행복한 담벼락>
2022년에 여러차례 도전했지만
재료소진마감에 발길을 되돌려야만 했다.
호기심반, 취향저격반.
먹고 싶었던 것은 크림뼈해장국이지만 사라진 메뉴.
어쩔 수 없이 크림뚝불과 크림순대국밥을 시켰다.













크림메뉴들 모두 맘에 들었고, 삼겹비빔밥도 맛있었지만
다시 간다면 나는
뽈락 두 마리 시켜서 식사를 하고 싶다.
특이한 메뉴로 한때 이슈를 만들어 사람을 모았다가
사라져간 식당들이 있지만
여기는 다르다.
맛있다.
유명해진 시기로부터 오래 지났지만 아직도 줄서야 하는 맛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