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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연어/먹고찍고찍고먹고

메란명가 깨비정식, 후식 두가헌

by 삶은연어 2023. 4. 22.

곡성은 사실

곡성 주민들도 먹을거 없으니

추천해달라고 하지 말라는 동네였다.

 

 

 

이제는 추천할 메뉴가 생겼다.

 

 

후 보지 세 곳 중에

주차가 쉬워 보이는

<메란명가>를 선택했고

 

결과는 성공

 

 

 

 

맛있고, 먹기 편하며, 고객응대도 좋았다.

 

 

 

 

 

 

 

 

 

 

 

 

 

 

 

특이한 점은 반찬의 절반이 '메론'으로 만들어진 것.

 

 

 

 

 

 

 

 

호기심에 갈비깨비도 주문했다.

하지만 사장님은 갈비깨비를 말리셨다.

갈비깨비가 맛없어서가 아니라

흑돼지깨비가 가성비가 매우 좋으므로...

맞다. 그랬다.

 

 

 

유명관광지 맛집치고 가격도 착한 편이다.

16000원이 비싸보이지만 옆에 중량을 자세히 봐야 한다.

 

 

 

 

 

 

그리고 조용한 곳에서 쉬고 싶은 마음에 찾은

 

두가헌

 

 

 

 

 

 

 

 

 

 

 

 

 

음료도 괜찮았다.

기차마을에서 그리 멀지 않은(자차이동시)곳에

 

'휴식'

 

을 무기로 하는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