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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사진/┕ 아이들..

여름방학의 끝에서....곡성으로!(58.4, 85.4, 35.4, 8mm)

by 삶은연어 2016. 8. 31.

IRC학원 수학 고등부 우리반
 

 
 
 
고1이니 여름방학을 공식적으로 삭제?당하는 경험은 처음인 우리 아이들..
그래서 인지 수업하는 내내 생활의 답답함을 만힝 호소 하곤 했다.
하여
목표치를 조기달성하면 하루 놀러가는걸로!
 
 
전날
증기기관차 먼저 예약하고
http://www.gstrain.co.kr/GSindex.asp?BIG_CA=TRAIN&MID_CA=REV&STR_USE_DATE4=2016-09-03&stSTA=%B1%E2%C2%F7%B8%B6%C0%BB
아침 7:25버스를 타고 곡성으로 향했다.
(늦게출발하고 일찍타기 위해 문화동 정류장으로!)
 
 
 
 
버스안에서 머리만지는 주희와 예린
 

 
 
 
 
 
 
8:15에 곡성터미널에 도착했다.
내려서 기차마을까지는 가깝기에 걸어가기로...
(하지만 난 이 더위에 걸어가면 얼마나 푹푹찔지 알고 있었지)
 

 
예린이 벌써 땀난다
 
 
 

 
 
 
 
 

 

 
 
 
 
 
게다가 땀을려 도착한 기차마을은
9:00에 개방한다며
우리를 20분이나 기다리게 했다.
 
 
 
 

 
 


 
 
 
 
 
 
 
 
 
 
힘들게 들어갔는데
난 땀으로 샤워를 했다.
너희는 안덥니?
 
 

 

 

       
         

 
 
 
 
 

 

 

 

 
 
 
 
 
창측으로 예매했는데
창밖이 매우 잘 보인다는 장점이 있지만
햇빛을 바로 맞아야 했다.
결국 다들 건너 자리로 이동!
 

 

 

 

 

 
다행히 기차안은 매우 따뜻했다... 아니 시원했다.
정말 밖에 나가기 싫었다.
 
 
 
 

 
 

 
 
 

 
 
 

 
 
 

 
 
 

 
 

 
 

 
 
 

 

 
 
왜 사진 속엔 더위가 안느껴지지?
 
아오..
얼마나 더웠는데..
 
덕분에 아이들에게는
더운날엔 곡성같이 내륙, 그늘없는 곳은 가지 않기로 했다.






그리고 또 이제 당분간은 즐겁게?
공부만 하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