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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연어/내 잡념들..

7월은 복날이다.

by 삶은연어 2013. 8. 16.


01

















닭만 주구장창 먹었다.


더이상 몸보신이 필요하지 않은 


이 풍족한 시대?에 대사량으 훨신 웃도는 닭들을 계속적으로 섭취한 결과


몸무게를 가리키는 그래프가 누적도수그래프처럼 아래를 모르고 위로만 오르기 시작했다.
















012


인간의 창의력은 어째서

하필 이렇게 사용 되었단 말인가.




닭요리의 종류는 너무나 많고 맛이 있다.

그걸 또 맥주에 먹을 생각은 누가 먼저 한건지...




결국 등따시고 배부른 인간은 게을러 짐을 택했고

내 질량은 보존되는 길이 아닌 증식하는 길을 택했다.





결국 어제와 오늘

새벽 조깅을 다시 시작했다.



다리가 저린다.

곧 익숙해 지겠지..












































낮에도 나름 걷는 다고 걷는데

더위먹고 죽는 다는 것에 대해

생각하게 되는 요즘이다.




영화 작가 들은 쓸데없이 연가시나 감기로 영화 만들게 아니라

더위먹다 죽는 사람들 영화나 좀 만들어 주라...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