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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사진/└ 가족

화순 나들이... 둔동마을, 화순흑염소

by 삶은연어 2017. 6. 13.

장모님께서 염소가 드시고 싶다고 하셔서

바로 검색해보니 '약산흑염소'가 가장 인기 있었다.

사람들이 많이 들러서인지 악평도 많아 일단 보류.

 

 

병원 직원분에게 다가가

"흑염소 맛있게 하는 곳 아세요~?"

라고 여쭤보니

병원 근처에 있는 화순흑염소가 맛있다고 하신다.

 

 

 

 

나물이 전부 기르는 것인 듯 하다.

맛있다.

나물이 정말 맛있다.

 

 

같이 주는 인삼주와 인삼은 무난

 

 

 

 

 

 

깔끔하니 좋았다.

 

 

 

 

 

 

 

 

 

 

 

 

 

 

 

 

 

 

 

 

 

그리고 밥먹고 나서 두 분을 설득해서 향한 화순 둔동마을

 

 

 

 

 

 

 

 

 

 

 

 

 

 

 

 

 

 

 

 

 

 

 

 

 

 

 

 

 

 

 

 

 

 

 

 

 

요즘 둔동마을 찾는 사람이 많아졌다던데

비가 와서 그런지 우리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