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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리-喜秀追林/7th year

2007 히립 제주도 여행...

by 삶은연어 2007.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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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을 마무리 하고 모두의 얼굴을 하나씩 모아 보며 되새기는 작업또한 내겐 중요한 일부가 된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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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하던 그때..아마 이짐을 들고 계속 걷고 또 돌아오리라 미리 생각한 새내기는 없었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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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주랑 코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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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내가 담당한 녀석들...미안한마음이 많지만 ...뭐 이해해주리라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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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더라도 밝은 기운을 올해에는 모임이 어느정도 되찾은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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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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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에 이런게 있었나 싶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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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를 맞으며 번개가 치는 모습과 들리는 소리로 거리를 재는 게임을 하고 있었지...젖은 햄도 맛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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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생활의 백미가 아닐까..언제나 유종의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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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설록에서 생각보다 짧은 시간을 보냈던 것 같아 하긴 작년의 여행에선 오설록이 비중이 컸었지 않나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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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만 늙은이..혼자 폼잡는 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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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암이는 무슨생각을 하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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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서정재는 몰래 찍어도 표정이 어색해 지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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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비야 고생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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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따라 강풍을 우리에게 안겨주던 정방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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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만에 찾은 약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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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혜죽음?? 앞의 술비도 헤엄못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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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문의 파도는 올해도 멋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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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제는 아예 코메디 케릭으로 전향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언제까지 귀여움?을 고수할 건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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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메디의 거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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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뷔패보다 훨씬 맛있어서 놀랬던 이날 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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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새벽 피로한 녀석들 끌고 나가는 일이 욕먹을 줄 알았는데 아무도 불평을 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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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이들은 더 멀고 더운 경로로 유도했다며...이순민이 또 속였다고..정상에서 완전 퍼져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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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상이의 실수로 담긴 이 사진은 ....보면 볼수록 마음에 들어....모델이 너무 해맑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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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비를 맞으며 담화와....돌림지를 나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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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보금자리 레포츠 공원 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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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사진이 잘나온다는 그 위치에 자리잡은 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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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많았던 우리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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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직도 이 게임이 무언지는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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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연령 27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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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우리 히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