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 그냥 아무거나 주세요..
형주..
직딩이자 군복부중인 영호
얼굴보기 힘든 민..
함께 살면서도 늘 보기 힘들었던 호연..
땟국..병철..
그리고 우리의 유토피아 뮤직타운~
어찌 변한게 하나도 없냐..
형수도 오랜만이지..
내동생도 오랜만이고.ㅋㅋ
순옥이는 매년 만날때마다 예뻐지는 것 같다~ 시집간다더니..날짜는 대체..ㅡ_-;
진규네 집을 가려면 항상 지나야 했던 냄새 독한 단무지 공장앞....진규와 숨참기 놀이했던 기억이 난다....여기를 지나면 이제 섀퍼드를 기르는 집앞을 지나야 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