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매기1 갈매기살 먹으러 가는 집 <광주 신안동 이대포 땔나무집> 갈매기살을 먹으러 가는 맛집중 한 곳 가만.. 내가 갈매기살 먹으러 가는 곳이 여기 말고 있던가? 다른 집들은 양념으로 고기맛을 감추는 편법을 쓰는 곳이 많다. 사실 고기집 주 메뉴는 거의 삼겹살이니 대게의 고기집은 갈매기살이 신선하지 않다. 위 사진과 아래 사진이 화밸이 다르게 잡혔다. 플래시를 쓰고 안쓰고의 차이인 듯(위 플래시) 그리고 추가로 시켜본 삽겹 삽겹살과 갈매기 모두 이렇게 초벌구이 되어 나온다. 참나무 장작으로 가게 입구에서 그 때 그 때 초벌해주신다. 여기와 달리 내가 좋아하는 완타치는 훈제로 미리 초벌해놓고 숙성시키는 집. 맛은 서로 장단점이 있는데 결론은 둘 다 맛있다. 추가로 시켜본 곱창! 소주만 마시러 갈 때는 갈매기+곱창 조합이 좋을 것 같다. 소맥먹는 사람이 있다면 삼겹도 좋.. 2016. 8.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