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동마을1 화순 나들이... 둔동마을, 화순흑염소 장모님께서 염소가 드시고 싶다고 하셔서 바로 검색해보니 '약산흑염소'가 가장 인기 있었다. 사람들이 많이 들러서인지 악평도 많아 일단 보류. 병원 직원분에게 다가가 "흑염소 맛있게 하는 곳 아세요~?" 라고 여쭤보니 병원 근처에 있는 화순흑염소가 맛있다고 하신다. 나물이 전부 기르는 것인 듯 하다. 맛있다. 나물이 정말 맛있다. 같이 주는 인삼주와 인삼은 무난 깔끔하니 좋았다. 그리고 밥먹고 나서 두 분을 설득해서 향한 화순 둔동마을 요즘 둔동마을 찾는 사람이 많아졌다던데 비가 와서 그런지 우리뿐~ 2017. 6.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