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1 [카페] 일곡지구 좋은재료의 따뜻한 분위기 '심히 좋았더라' 찾아서 오는게 아니라면 올 수 없는 곳. 아메리카노의 맛을 신 맛, 고소한 맛, 디카페인에서 선택가능하다. 그와는 별개로 드립커피또한 원두를 선택해서 마실 수 있다. 산미를 맛있게 내려주신다. 종종 사장님이 자리에 안계시는데 그럴땐 옆 유리를 보면 옆 방에서 베이킹 중이시다. 이 집의 디저트는 만든 것이 바로바로 채워지기 때문에 방문해서 원하는 디저트가 없을 때엔 커피 한 잔하며 기다리면 채워지곤 한다. 사장님이 판단할 때 단맛보다 기본적인 맛이 더 중요한 음료들에는 시럽이 덜 들어간다. 사장님 왈 "시럽은 나중에 넣어도 되잖아요" 사장님 말투 스타일이 애매하게 회피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확실하게 말하는 스타일이라 까칠하게 들릴 수 있지만 배려가 있는 분. 케잌이 큰 데 컵이 커서 마치 미니 케잌처럼 찍였.. 2020. 5.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