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1 [담양] 원조제일숯불갈비의 서비스는 9월 28일 엉망이었다. 여친님의 지인과 커플 데이트를 담양으로 향했다. 추석 다음날.. 역시 담양의 길은 막히기 시작 항상 담양가면 승일식당에서만 먹던 갈비를 처음으로 다른 곳에서 먹게 됐다. 맛은 괜찮았다. 승일식당이랑 비슷한 맛과 가격. 1차 빡침 같이간 지인의 신발을 일하는 직원이 무참이 밟았고 누군가 신어본 듯하게 뒷꿈치부분이 구겨져 있더라 2차 빡침 수저통에 숟가락 3개가 꼽혀 있었지만 매우 더러웠다. 그걸 어린 알바생에게 바꿔달라고 했는데 알바생은 그걸 받고 알았다더니 우리 테이블 위에 그대로 둔 채 어디론가 사라졌다. 3차 빡침 3인분씩 두 접시를 시켰는데 그 3인분이 내가 가던 집의 2인분과 양이 거의 같았다. 4차 빡침 밥공기를 시켰는데 국을 안준다. 달라고 했는데도 안준다. 5차 빡침 냉면도 시켰는데 냉면은 .. 2015. 9.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