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밭솥밥1 ‘솔밭솥밥’ 발음만 힘든게 아니고 쓰는 것도 힘드네.. 반년 전부터 도전 했지만, 재료소진마감 휴일 등등으로 실패했었던 그 곳 지난 주 디녀왔다. 지나가다 보면 머물고 싶게 생긴 그 곳 메뉴는 이렇듯 가격이 한 가격 한다. 나오는 것에는 시간이 꾀나 필요했다. 받을 수 있는 손님 수, 회전율을 고려할 때, 가격이 납득이 갔지만.... 비비고 있을 때 까지는 비싼 가격에 납득하고 있었다. 하지만 마가린맛에 다소 안타까움이.. 나야 마가린을 크게 불호하지 않지만 일행은 불호였다. 버터였는데 마가린을 느낀거라면, 미각이 잘못한걸로. 여튼 좋은 날이었고, 기대했던 곳이면서. 분워기도 좋았건만 맛은 큰 만족을 주진 않았다. 2023. 4.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