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2 ‘솔밭솥밥’ 발음만 힘든게 아니고 쓰는 것도 힘드네.. 반년 전부터 도전 했지만, 재료소진마감 휴일 등등으로 실패했었던 그 곳 지난 주 디녀왔다. 지나가다 보면 머물고 싶게 생긴 그 곳 메뉴는 이렇듯 가격이 한 가격 한다. 나오는 것에는 시간이 꾀나 필요했다. 받을 수 있는 손님 수, 회전율을 고려할 때, 가격이 납득이 갔지만.... 비비고 있을 때 까지는 비싼 가격에 납득하고 있었다. 하지만 마가린맛에 다소 안타까움이.. 나야 마가린을 크게 불호하지 않지만 일행은 불호였다. 버터였는데 마가린을 느낀거라면, 미각이 잘못한걸로. 여튼 좋은 날이었고, 기대했던 곳이면서. 분워기도 좋았건만 맛은 큰 만족을 주진 않았다. 2023. 4. 8. 돈카츠 한별 좋았다. 과하지도, 모자라지도 않았다. 평소였다면, 3개를 시켜서 다 맛보겠지만 이 날은 이후 일정이 정해져 있었고, 뭘 더 먹을 예정이라서 두 개만 시켰다. 모듬카츠가 비싼게 조금 아쉽다. 가게 외부는 일본색이 있지만 내부가 깔끔하다는 것 말고 딱히 일본색은 느껴지지 않는다. 그저 맛있게 만들면 되는거지 뭐~ 난 그래서 좋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 우동 숟가락은 너무너무 싫다.... 하아 좀... 2023. 3.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