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주1 이순민&정영주 결혼식에 오세요 "이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여 저희 두 사람이 평생을 함께 하기 위해 여러분을 모시고결혼식을 하고자 합니다. 오셔서 기쁜마음으로축복해 주세요. 신랑 - 이태진, 김옥자의 장남 순민신부 - 정신조, 김인임의 장녀 영주 2016년 6월 4일 정오광주광역시 서구 내방로417알펜시아웨딩홀 1층 나이를 먹어가며 우리가 얼마나성장한 어른이 되었나를 돌아보니 우리는 생각보다너무나 많은 우리의 일들을남에게 맡기고 있더군요. 바쁜 직장일들 때문에전문인이 준비해주는 것에 비하면많이 부족합니다. 그러나.. 두 사람의 결혼인 만큼부족한 능력이라 하더라도우리 손으로 하고 싶었습니다. 보잘것 없지만 준비를 해온 시간동안우리예비부부 두 사람은 더 많은 추억을 쌓을 수 있었고,더 가까워질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준비했고 이제.. 2016. 4.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