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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brosia2

트라피체 떼루아시리즈 말벡 핀카 암브로시아 내가 가장 애정하는 와인 trapiche terroir series malbec finca ambrosia 프리미티보의 찐한 과실감 까베네 쇼비뇽의 스모키하면서 '나 술이라고' 소리치는 두 개의 매력을 모두가진 아주 좋은 기후에서 아주 잘 익은 말벡으로 만든 그 와인에 대한 지금까지의 사진모음 까지가 어제 여름 장마철 편의점에서 봄에 마신 것 그리고 그걸 사오던 날 그리고 얘도 농장은 암브로시아라는데 고도가 해발 40미터정도 더 높다 마치 말벡포도를 건조시킨 뒤 담근 것 같은 더욱 진함이 있다. 암브로시아는 과실이 무척 좋다. '붉은 과실'이 강점인 와인들을 반건조 무화과나 크랜베리와 마셔보면 확연하다. 그 시점에 엘에네미고 말벡은 더이상 붉지 않고 다크하며 알콜이 느껴진다 (13.5%밖에 안되는 놈이?.. 2023. 11. 12.
트라피체 서울 에디션 말벡은 대체 어떤 와인? 주의 이 글은 시음기가 아닙니다. 트라피체의 와인이 마음에 들어 서울에디션의 정체가 무엇인지 궁금하게된, 알려는 노력을 한 흔적. 이 때 마신 와인 중 마음에 든 것은 서울에디션, 아포틱화이트, 브로켈말벡 순 이 때부터 직접 골라서 사 마시기 시작했다. 그리고 서울에디션이 뭔지는 모르고 그냥 고급이니까 마셔본 것. 콜레토를 마셔본 결론은.이건 '서울에디션이 아니다'였다. 15빈이라 침전물이 많은건 아쉬웠지만 그리고 도수에 비해 알콜도 적고 타닌도 적어 묽다는 느낌마저 들었지만. 내가 마신 콜레토만 그런 줄 알았다. 하지만 반년 뒤 다른 곳에서 구입한 침전물 없는 2015빈 콜레토를 마시고 그냥 콜레토는 원래 그런 와인인걸 알게 됐다. '서울에디션과 유사하다'는 느낌을 받는다.다만 너무 오래된 기억이라 이.. 2023. 10. 25.